성장모습
21일간의 부화여행
부화상식
탄생의 순간
부화온도 및 일수

(병아리 부화를 위해 필요한 상식)
유정란과 무정란 | 유정란의 구입 및 배양 | 종란의 보관 | 부화된 후 병아리 관리)
▶ 유정란과 무정란
알의 종류는 유정란과 무정란으로 나뉘어 집니다.
유정란은 병아리가 될 수 있는것을 말하고 무정란은 우리가 손쉽게 슈퍼에서 구입해 음식을 해먹을 수 있는
즉, 병아리가 될 수 없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알을 구입할 때는 '유정란'이라고 씌여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무정란배반 배반 중심부에 진한 백색의 점이 있고, 그 주위에 엷은 백색의 물질이 있다.
외곽 둥근선이 명확치 않고 물규칙한 모양을 하고 있다. 무정란은 세포분열하지 못한다.
* 배반 (胚般) : 조류 · 파충류 · 어류 따위의 단황란의 동물극 부근에 있는, 원형질이 많은 부분.
배(胚) 형성의 바탕이 됨. 알눈으로 알의 노란자에 있다.
유정란배반 배반의 색은 무정란 만큼 진한 백색이 아니며 중심부가 뚜렷하지 않다.
중심부 주위에는 백색의 반지(링)가 나타나, 무정란에서 외곽선이 흐린 것과는 대조적이다.
배반 중심부의 원형질에서는 계태아의 발육을 위한 세포분열이 왕성히 진행된다.
암탉과 수탉이 짝짓기를 해서 낳은 알은 일단 모두 유정란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중에서 수정이 안된 무정란도 있다. 짝짓기해서 낳은 알이 유정란이고 한다.
그런데 그 중에서 수정이 안된 무정란도 있다.
짝짓기 해서 낳은 알이 유정란인지 무정란인지는 껍질을 깨보거나 부화기에 넣어 발생시킨 후 검란을 해 봐야 안다.
▶ 유정란의 구입 및 배양
유정란은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풀무원 유정란'을 사용하는 것이 발생율이 높다. 산란일자가 3일 이내의 것을 사용한다. 알이 단단하고 매끄러우며 크고 잘 생긴 알을 골라 입란하여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표면이 거친 것이 오히려 더 얇은 껍질이므로 세균 감염이 원인이 되어 병아리가 알 속에서 죽을 수도 있다. 생김새도 기형적이거나 짱구인 것은 부화시키기에 건강한 알이 아니고, 껍질을 물로 씻으면 부화율을 떨어뜨린다.
* 주의 : 깨진 알 또는 금이 간 알은 부패하여 심한 냄새를 유발하여 다른 알도 부화가 될 수 없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 종란의 보관
산란후에도 종란(새끼를 까기 위하여 쓰는 알) 보관 온도가 24℃이상 유지되면 세포분열이 계속 되므로 24℃이하로 보관온도를 낮추어 세포분열을 중단시켜 주어야 한다. 즉, 산란 후 부화기 입란 전까지는 세포분열을 하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여름철에는 산란 즉시 입란하여 냉장보관 할수록 부화율이 올라간다. 종란은 13℃에서 알의 둔단(알의 완만한 부분)이 위로 오게 하여 (공기집이 둔단 쪽에 있으므로) 약 1주일 정도 저장하는 것이 적당하다.
▶ 부화된 병아리 관리 (인큐베이터 조립하기)
부화한 병아리는 부화기에서 1일이 지난 후 육추기 상자(인큐베이터)로 옮겨준다. 갓 태어난 병아리는 어미닭이 품어주듯이 항상 따뜻하게 해 주어야 하므로 상자 안의 온도는 35℃ ~ 38℃로 유지하여야 한다. 육추기 상자가 없는 경우에는 백열 전구를 달아주어 병아리가 그 밑에서 체온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미끄러운 바닥에서 다리가 벌어지며 잘 서지 못하여 발달에 지장을 주므로, 바닥에 모래나 흙을 깔아주어야 한다. 특히 막 태어난 병아리는 신문지 위에서도 미끄러진다.
먹이는 하루, 이틀 안 먹이는 것이 더 좋다. 소화불량이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먹이는 돌가루가 섞인 전문 사료를 주거나 채소나 조, 쌀, 옥수수 등의 곡류 간 것, 삶은 계란 노른자 으깨어 말린 것 등을 주는데, 반드시 모래나 흙을 갈아 주어야 한다. 그래야 모래주머니가 형성이 되고 음식물을갈아 삼킬 수 있어 소화를 돕는다.
조류는 물에 젖으면 안되므로 목욕을 시키지 말아야 함은 물론, 털이 조금이라도 젖는 경우에는 저체온증으로 죽기 때문에 접시 물에 빠져 죽을 수도 있다. 따라서 먹는 물도 조심해서 주어야 하므로 육추기 상자는 물 그릇 위에 철망이 덮여 있다. 만약 병아리가 젖었을 때는 드라이로 빨리 말려 주어야 체온 저하를 방지할 수 있다.
인공부화에 대하여
부화기를 이용하여 인공적으로 병아리를 까는 방법이다.
알을 부화시키는 데 필요한 조건은 건강한 알, 온도, 습도, 운동이다.
부화시 알의 위치는 둔단이 위로 오도록 하고 온도는 37℃ ~ 38℃로 맞추고, 실내온도는18℃ ~ 25℃가 되어야 한다.
습도는 70% 정도가 필요한데, 따라서 부화기 바닥에 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보충해 주어야 한다.
이때 알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물이 떨어지면 공기가 건조해 알 속 병아리가 죽거나 기형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습도가 너무 높아도 병아리가 약해진다. 알의 운동은 '전란'이라고 하는데, 자동으로 운동시켜 주지 않는 부화기는 수동으로 회전운동시켜 주어야 한다.
1일 최소 4번(약 6시간 마다)이상 알을 굴려 줄수록 튼튼한 병아리가 태어난다.
입란 후 18일까지 전란시켜 주어야 하고 19일째부터는 중단한다.
부화 중 알의 발육상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입란 후 4~5일에 1차 검란, 12~14일에 2차 검란, 18일에 3차 검란을 실시한다.